노는 아줌마의 인물 연구소

내가 애정하는 방탄이 단체 활동 휴식에 들어간다고 한다. 원래 매년 하는 페스타에서 .. 탄이들의 허심탄회한 솔직 토크를 보는 것을 좋아하기에, 올해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은근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페스타는 .. 슙 디제이가 하는 .. 라디오 토크쇼 ㅋ ) ... 올해 방탄 회식은 .. 이해가 가는 쇼크 . 사실 방탄이 휴식에 들어간다는 것은 .. 텔레비전을 보고 알았다. 한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텔레비전에서 계속 방탄 단체 활동 휴식 들어간다고 , 해체 수순으로 가는거 아니냐는 늬앙스의 방송이 매일 연이어 보도되기 때문에 .. 이게 뭔 헛소리야? 하고 .. 방탄 회식을 급 찾아보게 되었다는 .. 방탄 회식.. 일부러 2배속 안하고 .. 정상 속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

나의 해방일지는 아주 많이 정리가 되었다 .. 3주 정도 매일 액기스 영상 정주행을 해준 덕분에 대사 표정 느낌 다 외울 정도로 보니 .. 마음이 살살 진정되어 .. 우리 구씨랑 미정이랑 .. 어떻게든 한걸음 한걸음 더 나아가는 삶을 살았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 살짝 마음의 진정이 되어 가는데 … 아아 .. 손석구씨는 .. 나의 진정을 방해하신다 ㅎ 간만에 만난 완전 나의 이상형 !! 내가 좋아하는 이상형 남자는 BTS RM인데 손석구도 추가를 해야겠다 . 찐 이상형 손석구님 !! 사실 구씨는 많이 진정이 된 상태 더 이상 구씨가 매력적이게 느껴지지 않게 .. 매력적이지 않다기 보다 덤덤하게 느껴지게 되는데 시간을 좀 썼는데 .. 배우 손석구는 … 마음을 내려 놓을 수가 없다 찐 이상형 손석구 ! 손석구..

간만에 여운이 너무 오래 남는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 13회 부터 정주행을 했으니까 ... 나의 해방일지로 휘청 휘청 거리는 하루를 보낸건 딱 3주 정도인것 같다. 너무 즐거웠던 3주인데.. 3주동안 나이 먹고 덕질을 하려니 좀 지치는 것도 있고 .. 이 정도는 해줘야 마음이 진정이 되는 나의 성향도 있고 .. 처음에는 드라마를 위주로 덕질 시작. 유튜브에 나온 해설 영상들 다 찾아보고 .. 넷플로 돌려 보면서 맘에 들었던 장면 계속 복습하고 .. 장면 하나하나의 의미를 살펴 보고 .. 화면을 보고 .. 근데 나 같은 아줌마들이 정말 많은지.. 하나같이 다 섹시한 구씨에 대한 찬양이 주를 이뤘다. 나도 간만에 발견한 섹시한 놈 .. 자경이에 대해 .. 아주 아주 열심히 탐구 하다가.. 이번주에 범죄 도..

사실 이럴려고 .. 지난주 미친듯 나의 해방일지 본듯 요 자경이 여운이 넘 커서 .. 요 자경이 여운으로 한주를 채우고 싶어서 … 완결이 난 다음에 드라마 시작을 한게 아니라 .. 완결 나기 전에 미친듯이 달린듯 하다 원래 난 넷플을 보면 1.5배속으로 .. 후딱 보는데 나의 해방일지는 … 핸드폰 1.5 배속 말고 텔레비전 정상 속도 정주행으로 보고 싶은 맘 어제 정말 이 마지막 5분 위해서 눈물이 계속 고여 있던 나머지 시간들을 견딘 듯 정말 자경이 저 웃는 모습이 어찌나 보고 싶은지 만나고 싶은 사람 다시 만났을 때의 설렘이 어찌나 잘 표현이 되었는지 .. 오늘은 저 느낌이 너무 좋아 … 마지막 5분 계속 돌려보기 하지 않을까 싶은 손석구는 … 정말 요즘 세대가 좋아하는 미남 얼굴인듯 하다 . 절대 ..

다다음주까지는 손석구에 빠져서 .. 손석구 이야기만 할 것 같은 느낌 갑자기 번뜩 생각이 들었는데 … 손석구한테서 .. 하정우의 느낌을 발견했다 ㅎㅎ 그래 .. 옛날 2007년 즈음에 하정우가 안 떴을 때 나 혼자 하정우를 발견했을 때와 매우매우 비슷한 느낌이다 . 처음 하정우에 눈이 간건 프라하의 연인의 비서 일 때? 근데 그 때는 너무 젊잖아서 .. 하정우 매력이 그냥 그랬고 .. 사실 그냥 눈에 들어왔던건 … 용서받지 못한 자라는 영화에서 인듯 하다 . 그 영화에서 하정우를 보면서 .. 와 … 숫컷이다 !!! 라고 느꼈던 기억이 ~ 그 때 광고 대행사 부장님과 .. 이야가 하면서 아 .. 하정우에게서 보이는 매력에 대해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했던 기억이 있는데 … 아 그 느낌이다 . 손석구에게서 보..

요즘 제일 눈에 띄던 드라마 이틀 만에 최근 방영작까지 다 봤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드라마는 … 잘은 모르겠지만 여운이 미친듯이 남는 드라마 그냥 드라마에서 왜 추앙이라는 단어를 썼는지 확실히 다가오지는 않지만 .. 계속 추앙한다라는 말이 멤돌고 서로에게 .. 무조건적인 응원을 배풀고 서로를 충만하게 하는 관계들 … 드라마 속 기독교적 모티브들이 많이 사용이 되었는데 . 사람 사이에서 가장 필요한 관계를 하나님의 사랑과 비슷하게 비유해서 .. 극을 풀어 가지 않았나 싶다 . 그냥 이 드라마를 보게 되면 .. 나만 그런게 아니라 .. 다들 취향이 아닌게 계속 눈과 마음이 가는 구씨를 발견하게 되는 듯 하다 다들 .. 저런 거친 남자 취향이 아닌데 , 위험한 남자 취향이 아닌데 … 저런 복 늘어지고 땀에 쩔..

고민이 많을 때는 역시나 방탄을 봐야 하는 것 같다 . 난 방탄소년단이 .. 글로벌 슈퍼스타가 되고 팬심이 살짝 식었었다. 나 말고도 좋아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좀 시큰둥 해진 그런거라고 해야할까? 예전에는 나만 좋아했던 .. 멋진 녀석들이었는데.. 누가봐도 멋진 녀석들이 되어서는 ... 팬질을 좀 단념시키는게 있었다. 단념이라고 하기 보다는 .. 그냥 좀 쉬어간다고 해야할까? 사실 음악적인 부분도 .. 너무 글로벌 해져서 .. 살짝 시큰둥 해진게 있었다. 개인적인취향은 예전에 런이나 불타오르네, 그리고 피땀눈물, 낫투데이 ... 그 때 한참 인기 있을 때 노래들이 개인취향 물론 그 이후에도 ... 완전 좋아했던 마이크드랍이랑, 세렌디피티 같은 명곡들이 있긴 했지만.. 뭐라고 해야할까? 미국의 러브콜..

요즘 러블리즈 미주에 푹 빠진 중 ~ 내가 제일 좋아했던 놀면 뭐하니에 미주가 나온다고 했을 때 뭐야? 라고 생각을 했다 . 유느님이 너무 대 놓고 밀어주는게 티가 나서 그랬나? 또 아는형님 걸그룹들 나왔을 때 아주 잠깐 봤을 때도 쟤는 왜 저리 오버하지? 하며 채널을 돌렸다 … 그냥 괜히 오버하는 여자연예인에 불호라고 해야할까? 어쨌던 그랬던 나인데 .. 요즘 최애 여자 연예인이 미주가 되어 버린 상황 ! 뭐가 시작이었는지 잘 모르겠는데 … 제일 인상에 남았던 영상은 식스 센스에서 .. 유재석이 미주 보고 … 우리 희극인이라고 칭하면서 .. 미주 보고 희극인 회비 내라고 이야기 하는데 … 미주가 걸그룹이잖아요 .. 라고 하니 유재석이 “ ( 걸그룹 ) 했다 치고 “ 앞으로는 그냥 “ 그룹 “ 이나 하자..

남태현에 대해서 아는게 거의 없었다 . 잘 나가던 YG를 자기 스스로 박차 나온 아이돌이라는거 , 혼자 독립해서 꽤 고생을 하고 있다는거 ... 정려원이란 손담비와 열애설이 나는 친구라는거 정도? 정려원, 손담비와 열애설이 날 정도라면 .. 연하남으로서의 매력이 꽤 많은 아이구나 정도의 이미지? 근데 요즘 나오는 아찔한 사돈 연습을 보는데!! 와우 ! 남태현이 너무 끼가 넘쳐 난다 . 왜 저 친구가 누나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 왜 위너였었는지 .. 무슨 매력이 있는지 등등 너무 잘 보이는 .. 여기서 남태현은 거의 연애고수 .. 끼쟁이 연하남으로 나오는데 ... 누나의 입장에서 봐서 그런지 엄청 설렌다 . 누나들이 미치는 포인트를 너무 잘 알고 있는 ... 박력 있을 때는 박력이 있고 , 애교가 넘칠..

​ 요즘 완전 호감인 한고은 남편! 나도 다시 돌아간다면 결혼은 한고은 남편 같은 사람과 하고 싶다는!!! ( 이런거 생각하면 난 사기 결혼인 듯 하다 ... 한고은 남편같은 남자인 줄 알았는데 실상은 아니었으니 ) 한고은 남편이 참 마음에 드는게 ... 그냥 와이프를 위한 립서비스가 딱 좋다 ! 그 와이프를 위한 행동들도 너무 마음에 들고 ... 그냥 와이프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남자라는 느낌이 완전 마음에 드는 사실 와이프가 한고은인데 ... 이렇게 하는게 당연한거 아니야? 라고 말할 수도 있어 보이지만 실제 안 그런 남자가 더 많다는거 ... 근데 ... 한고은도 ... 그 이쁜 한고은도 ... 40이 되서야 ... 이런 남자를 만났는데 ... 하물며 내가!! 이런 남자를 만날 수 있었을까? 난 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