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48도 이제 막바지 .. 정말 프로그램은 처음이랑 너무 다른게 ... 인기 순위가 도무지 예측이 안되고 , 뭔가 내 생각과 다른 애들이 인기고 ... 화제고 ... 너무 대 놓고 밀어주는 애들이 보이고 ... 누군가가 좋아서 그 친구를 더 보고 싶어도 화면에 나오지를 않으니 .. 더 볼 수가 없고 ... 난 무라세 사에를 더 보고 싶었지만 편집의 잔인함으로 나오는 화면이 없는 ... 그런 도중 요즘 제일 미는 연습생이 생김 반전 갑의 갑의 갑이라고 ... 매회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는 초원이 . 그냥 너무 안 이쁜것도 매력이고 ... 근데 잘 보면 예쁘다는게 매력이고 ... 걸크러쉬러 생각되었는데 ... 청아하고 청초한 매력도 있고 어린나이 답지 않은 섹시함도 있고 ... 그냥 초원이는 계속 ..
안 볼줄 알았는데 완전 빠져서 보고 있는 프로듀스48!! 지난주 팀배틀이 엄청 재미있었는데 ... 노래가 계속 맴도는 팀은 맘마미아 1조 . 카라 노래가 이리 중독성이 있었는지 나도 몰랐다는 ... 직캠 때문에 엄청 반응이 오는 친구가 무라세 사에! 분명 피디가 좋게 편집 하면 .. 이 친구가 엄청날 것 같았는데 , 피디도 아쉬웠는지 .. 몇 마디를 넣긴 했으나 .. 스토리 까지는 안나왔는지 ... 거의 분량이 없었다는 ... 근데 무대에서 압살하는 모습은 사에가 최고였다는? 이거 보고 .. 일본 영상들 몇개 찾아봤는데, 사에는 한국서 활동을 하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 한국에서가 더 예쁘다 . 지난 프로듀스 101 청하 보는 느낌 !! 정말 이번 ... 2번째 경연에서 ... 포텐을 터트려서 ...
방탄에 처음 입문하게 된건 공교롭게도 프로듀스 101 상남자 조 때문이었다 . 그 때 상남자 2조 , 관린이와 동호가 속한조의 무대가 너무 좋았고 , 그 때 상남자라는 노래가 정말 너무 신선했다 . 요즘 십대들은 상남자라는 표현을 쓰고 맘에 드는 상대에게 저런 표현을 하는구나 .. 라고 그 곡을 완전 칭찬 . 하지만 고딩 취향이 아닌 나는 프로듀스 101의 상남자를 좋아할 뿐 방탄의 상남자는 그다지 내 취향이 아니라 망설였다는 그 다음에 방탄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남준이 랩몬의 힘! 한 때 문제적 남자라는 프로그램을 너무 좋아했는데 , 거기 나오는 남준이를 보고 ... 아 내 취향이다 ! 라고 생각했다 .. 정말 그 친구의 스타일이 정말 내가 좋아하는 남자 취향이랑 닮아 있어서 완전 빠졌는데 .. 하지만..
난 방탄도 좋아하고...YG 지드래곤과 송민호도 아주 좋아한다 . 근데 두 회사 연예인이 정말 차이가 나는 지점이 좀 느껴는데 .. 이건 회사 사장 철학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나 싶다 YG는 놀아본 애들이 멋을 안다 ! 라는게 있는 듯 하다 . 정말 어떤 연예인을 봐도 잘 놀고 , 멋지고 , 느낌이라는게 있는 ... 멋짐을 위해서는 ... 뭐든 해도 되는 느낌 . 물론 피나는 노력을 하겠지만 ... 기본적으로 애들이 날라리 느낌 . 그 날라리 중에서도 타고난 날라리를 고르는 능력이 탁월해 ... 정말 YG 애들은 사석에서 완전 잘 놀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난다고 해야할까? 이에 비해 방탄 친구들은 ... 날라리라는 생각이 드든 애들은 없어 보인다 . 그것보다 애들이 노래도 좋아하고 춤도 좋아하고...
방탄이 빌보드를 씹어 드시고 있다 ~~ 이게 옛날 내 세대로 이야기 하자면 ... 방탄의 인기가 백스트리트 보이즈 급이라는건데 ... 내가 방탄을 접한게 인터넷이라 그런지 뭔가 현실감이 없는 이야기로 느껴진다 . 방탄이 전세계에 팬을 거느리니 ... 다들 제2의 방탄 방탄 하면서 기획사들이 열을 올리는데 ... 내 생각에는 제2의 방탄은 정말 나오기 힘든 그룹 ! 방탄의 팬으로서 방탄이 특별한건 ... 그 그룹 멤버들이 특별하다 ..... 방탄 멤버들은 개인적으로 볼 때 연예인이 아니었어도 충분히 잘해냈을 만한 우리 시대의 아주 괜찮은 청년들이다 . 그네들이 하고 싶은 일이 가수였을 뿐 ... 정말 무슨 일을 했어도 그만큼 성실하게 잘 해내갔을 인성이 된 친구들이라고 해야할까 ... 방탄밤이 모든 진실은..
요즘 제일 많이 보는 영상클립이 박해미의 아들들 첫째도 둘째도 너무 잘 컷다 첫째는 그냥 아무리봐도 킹카에 훈남 . 엄마 아빠 이혼으로 그렇게 번듯하게 크기 쉽지 않은 일인데 ... 속에 상처는 많겠지만 너무 번듯하다 . 아픔은 모르지만 ... 말도 넘. 잘하고 .. 동생 챙기는거 보면 너무 멋지다 어린 둘째 동생은 ... 정말 완전 너무 착하고 예쁨 . 기본적으로 성격이 너무 좋고 , 노래도 너무 잘하고 . 정말 둘째는 좋은 배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확 드는 박해미 다큐로 시작해서 .. 둘째 성재 때문에 둥지탈출까지 조금 보게 되었다는 . 정말 인기 많을 만 한 듯한 박해미 남편도 너무 착하고 멋진듯 ㅋ 사실 철딱서니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 그게 순수해서 그런것 같단 생각도 들고 ... 정말 박해..
이 노래 나오자 마자 꽃힘 ! 우원재 시차 이후에 제일 마음에 드는 노래 ~ ~ 역시 음악은 진심이 담겨야 하는 건가? ㅋ 예전부터 마마무 화사 팬이라고 , 이상형이라고 주구장창 이야기 했던 로꼬가 드디어 만난 마마무 화사! 술자리에서 있을 법한 남녀의 이야기 ... 술을 마시면 이성을 잃게 되니까 , 술이 없어야 이성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다며... 술을 서로 권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는 .. 마마무 화사는 역시나 매력적이고 .... 뛰어난 연기력인지 끼인지 .. 제대로 로꼬를 유혹하고 있고 ... 저 로꼬의 진심이 담긴 눈빛 !!!! 간만에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를 본 느낌 ! 이노래가 역시나 음원차트 1위 점령 ! 요즘 완전 이런 감성이 매말라 살고 있는데 , 간만에 옛날 생각하면서 ...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로꼬를 보니 확 떠올라서 ~~ 생각난 김에 포스팅 ! 나이 먹어도 변하지 않는 취향 중에 하나는 세련된 것들 .. 촌스러움의 매력도 알긴 하고 즐길 수 있게 되었지만 그냥 본래 세련된걸 좋아한다 . ( 하지만 내스스로 세련되어 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는 않는듯 ) 그 세련된 느낌이 좋아서 .. 그리고 잘생겨서 좋아하는 연예인은 그레이 그레이 얼굴도 좋지만 , 세련된 음악이 참 좋다 . 참 잘생겼는데 .. 본인 스스로가 본인 잘생긴걸 잘 아는 스타일 ... 그래서 맘에 안들지만 잘생긴걸 어쩌겠어!! 너무 자기애가 넘치는 스타일이라 현실 취향은 아니지만 ... 연예인은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거니까 .. 그냥 이 친구의 잘생김과 세련됨이 참 좋고 ... 잘난 음악도 참 세련되서..
간만에 맘에 드는 꽁냥꽁냥 프로그램 발견 ! 건반위의 하이에나 ~~ 사실 파일럿 할 때도 정말 열심히 봤었다는 .... 그 때는 그레이 보는 재미에 엄청 열심히 봤었는데 .. 이번에는 로꼬와 화사 보는 즐거움에 빠짐 예전부터 마마무 화사가 이상형이라고 이야기 했던 로꼬와 , 그런 로꼬의 호감이 싫지 않은 화사의 만남!! 정말 김태원이 말한대로 20대의 그 설렘이 있어서 너무 재미있다 . 음악 작업할 때도 흐르는 그 훈훈한 분위기와 설렘들 개인적으로 로꼬같은 외모에 그냥 눈이 가는 타입 ! 잘 생겼다기 보다 호감형 외모랄까 . 내가 맘에 든다는 BTS 지민이 취향은 아니지만 계속 눈이 가듯 , 로꼬는 그냥 눈이 가는 그런 스타일 ! 근데 여기에 올리는 친구들 참 ... 연결고리가 전혀 없다는 . 로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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