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주간 아주 재미있게 봤던 돌싱글즈의 최종선택이 끝났다 . 돌싱글즈4의 출연진 모두가 상식이 있고 매너가 있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최종 선택에서도 대단한 반전은 없었고 , 납득 가능한 예상 가능한 느낌의 선택이었던것 같다 . 될 줄 알았던 커플이 성사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오히려 최종 선택 전에 했던 마지막 데이트가 개인적으로는 훨씬 재미가 있었던 .. 희진과 지미는 .. 워낙 둘 사이가 공고한게 있었는지, 사실 다른 편에서도 분량 실종이었는데 , 마지막 편에서도 둘 사이의 데이트는 조금 분량 실종인 느낌 . 두 사람은 지미가 열심히 매너 있게 플러팅을 하고 , 희진이는 기분좋게 받아 드리는 분위기. 사실 희진이가 제일 센스있는 여우로 보여지는데 , 센스있는 희진이가 지미로 너무 정착을 빨리 해서 ,..

생각보다 재미있는 돌싱글즈4 ! 미국 편이라 재미있는지, 원래 다른 시즌도 재미가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 생각보다 매우매우 재미가 있다. 이 돌싱글즈가 일반 연애 버라이어티랑 확 다른게, 여기 참가자들이.. 미국판이라 그런가? 정말 연예인 할 생각 혹은 인플루언서 할 생각으로 나온 사람이 없어 보인다는 점 . 보통 이런 프로그램을 보면, 다들 방송인을 꿈꾸고 혹은 유명 인플루언서를 꿈꾸고 출연하는 사람이 많아서 , 프로그램의 진실성이 완전 떨어져 보이는 느낌이 강했는데 .. 요건 정말 아닌듯 하다. 사실 돌싱이 되면 소개도 미혼 때 보다는 받기가 어려워 지는 면이 없잖아 있고 , 만남이 예전만큼 쉽지만은 않아서 .. 또 나이도 있기 때문에 만남이라는거 자체가 미혼 때 보다 확 주는게 당연해 지는지라 ....

간만에 각잡고 보는 연예 예능 리뷰 .. 예전에 하트시그널 2가 대히트를 치고 난 후 부터 , 연애 예능이 뭔가 작위적이게 된 느낌을 받았다. 다 꾸며진것 같은 느낌 .. 그리고 연예인 지망생의 얼굴 소개 정도에 그치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심드렁 .. ( 근데 덱스 때문에 솔로지옥2는 열심히 본 듯한 ) 내가 덱스 영향으로 솔로지옥2 를 열심히 봐서 그런가? 아니면 아줌마라 그런가?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하트시그널 3으로는 절대 이끌지 않는데, 돌싱글즈로는 이끌더라 . 예전에 배동성 딸인 배수진이 나와서 화제가 되었던 것만 알고 있었고 , 그 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누가 인기가 있었는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 갑자기 알고리즘의 안내로 보게된 돌싱글즈. 돌싱글즈4 는 미국 편이라서 ... 그리고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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