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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업튀를 보기 시작한게 근 한달전이니까.. 한달전 부터 앓고 있는 우석앓이 .
드라마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석이에 대한 애정은 식지 않는다. 이별을 고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는데 , 여전히 이별은 쉽지 않다.
내가 좋아하는 우석이는 두 가지다 .
하나는 완벽한 비율의 모델 출신 배우 우석이, 또 하나는 혜윤이를 찐으로 이뻐하는 눈빛을 장착한 우석이 !!
그래서 늘 찾아 헤매는게 , 우석이의 모델과 같은 멋진 연예인 샷 , 아니면 혜윤이와의 캐미가 살아 있는 .. 혹은 우석이의 찐 눈빛이 보이는 동영상들 .. 두 개에 진심이라 여전히 열심히 찾고 즐기는 중이지 않나 싶다 .
재미있는 점은 정말 선재가 대한민국 여심을 대동단결 시켰다는 점인데 ..
나와 같이 우석이 덕질을 하는 내 친구가 완벽히 다른 남자 취향을 보여지만 둘다 우석이를 파고 있다는 점 . 내 친구는 선재의 순진하고 지고지순한 면이 좋아 19세 선재 영상을 완전 파고있는데 , 사실 우석이를 좋아하는 이유가 순애보인점이 아닌 나로서는 19 선재를 파지는 않는다 . 오히려 이클립스 프론트맨 선재를 파던지, 34선재가 솔이에게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장면을 좋아하는데 ... 난 순진한 19 선재는 관심이 없는 ? 하지만 두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은 둘다 선재이자 우석인 사실 !!!!
난 모델 출신 배우 우석이가 제일 치이는 부분인데... 지금 벌크업한 우석이가 예전에 모델 시절 포스를 살려서 포즈를 취한다던지, 워킹을 한다던지 할 때 그 포스가 너무 멋지다 . 잡지 사진을 찍을 때 보이는 눈빛이라던가 , 걸음 걸이라던가 ... 그 모습이 좋다 .
그래서 예전 동영상들을 보면서 ... 우석이가 모델로서 잘나갔을 때 영상이나 사진을 보면은 ..
와.. 우석이 정말 열심히 살았다 싶어서 왠지 모를 자극이 되는게 없잖아 있는듯 하다 .
그리고 두번쨰로 좋아하는건 솔이가 아니라 혜윤이를 바라보는 우석이를 볼 때 이지 않나 싶다. 이 망붕은 살롱드립에서 제일 극대화가 되는데, 선재업고튀어에 과몰입이 된 이유중에 하나가 , 메이킹에서 보여지는 우석이가 혜윤이를 바라볼 때의 눈빛이 아니었나 싶다. 어떤 분꼐서 메이킹을 너무 잘 편집해서 .. 우석이가 어떤 눈빛으로 촬영장에서 혜윤이를 바라봐줬나 정리를 해줬는데, 그 때 우석이의 눈빛을 보면 남자가 사랑을 하면 저런 눈빛으로 여자를 쳐다보는구나를 느껴서 ... 뭔가 설레임이 생기는 것을 감출수가 없다 .
그게 최고 극대화가 된게 살롱드립이 아닐까 싶은데 .. 정말 우석이가 혜윤이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꿀이 떨어지는게 느껴지는데..
두 배우다 일 욕심이 많은 사람이고 , 이번 드라마로 너무 떠버려서 ... 잘되고 사귀고 하는건 아니겠지만 .... 드라마를 찍을 때 만큼은 정말 찐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눈빛을 발사하는게 ... 와우 진짜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게 있다.
사실 극의 주인공으로만 보면은 , 선재업고튀어의 선재보다는 .. 검블류의 박모건이 훨씬 더 내 취향인데.. 그래서 선재보다 모건이의 대사에 더 설레고 치이는데... 외모나 스타일이나 .. 상대 여배우를 쳐다보는 눈빛이나 .. 역시나 우석이가 더 치인다.
근데 앞으로 이리 멋진 우석이를 더 잘 볼 수 있을까? 의구심이 생기는게... 뭔가 우석이의 매력은 .. 그 선함에서 나오는 느낌인지라 .. 이 선함과 유머러스함이 공존하는 ... 허나 피지컬이 완벽해서 섹시하게 느껴지는 그런 느낌인데 .. 이게 선재로 극대화가 된것 같은 느낌이 훨씬 큰지라 .. 앞으로도 이런 멋진 배역의 우석이가 또 존재할 수 있을지는 왠지 모르는 의문이 드는 요즘이다 .
드라마 끝나고 .. 한주를 복습을 하면서 보내고 ... 또 새로운 우석이를 파밍하며 보내고 .. 이제는 현생으로 돌아오기 위해서 우석이를 떠나보내야만 할 시기가 온 것 같은데 .. 보내기 싫어도 내 삶을 살고 싶어서 바이바이를 해야할 것 만 같은 우리 우석이 ..
마지막으로 우석이를 잘 보내기 위해서 우리 보검이와 우석이가 나온 청춘기록을 좀 봐줘야 하나?
예전에는 왜 우석이가 연기하는 해효를 안 보여주고 우리 보검이만 보여주는지 좀 불만이었는데 .. 보검이도 인정했듯이 ... 우석이가 정말 사혜준이 되었으니까 .. 사혜준 마음에 아주 몰입해서 극을 바라볼 수도 있지 않나 싶은 마음이 드니까 .. 다시 청춘기록이 매우매우 보고 싶어진다. 근데 왜 청춘기록은 보면 마음이 시릴것 같은 느낌이지? 왠지 마음이 시릴것 같아서 보기가 싫어지는 느낌이 ... 그래도 우석이가 나오는 다른 작품을 보고 싶다면 ... 난 사혜준을 응원하면서 청춘기록을 봐야 하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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