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환승연애3가 끝나고 바로 티빙 종료하려고 했는데 ,  결제가 되어 버렸다. 어쩔 수 없이 돈 낸게 아까워서 ... 요즘 최고 화제라는 선재 업고 뛰어를 보게 되었는데 .. 
 
와우!! 이거 절대 멈출수가 없다 . 정말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 
 
2022년 구씨가 내게 완전 신세계를 선물해 주셨는데 , 올해는 선재가 내게 신세계를 선물하려나 보다 . 
 
아이돌 관심 없고 , 아이돌 덕질은 2018년 방탄 지민과 정국 이후에 한적이 없는데 다시 내게 덕질을 하게 만든 선재님. 원래 판타지 드라마 안 좋아하고 타임슬립 드라마에 몰입을 하는 편이 아닌지라 , 드라마는 너무너무 잼나는데 덕질의 시선이 가는 곳은 변우석 배우와 선재의 아이돌 시절 활동 영상이다 . 
계속 흥얼 거리게 되는게, 선재의 콘서트 장면 . 아이돌 보다 더 아이돌 스러운 선재 , 특히 콘서트 때 입은 의상들이 어쩜 그리 찰떡인지... 어떤 주접 댓글에 모델이 아이돌을 하면 어찌 되는지 보여주는 최고의 예시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듯 하다 .  죽은 의상도 살린다는 선재의 몸매가 아이돌 의상 라인의 정수를 보여주고 , 어느 아이돌에 못지 않는 노래 실력을 자랑하는 선재인지라 노래도 듣기가 좋다 . 선재가 부르라고 해서 높지 않은 키로 작곡을 해서 그런가? 어쩜 노래도 그리 찰떡인지 .. 한동안 한국 아이돌 노래 혹은 밴드 노래 안 듣던 나도 계속 몇일 째 런런.. 소나기 하고 있는 요즘 . 
이 콘서트 직캠 영상을 얼마나 열심히 돌려보는지 .. 정말 최고다 . 
 
솔이 역의 김혜윤과 선재는 너무 좋은 캐미를 보여주는데 정말 설레는 키차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선재가 너무 클것 같지만 화면 상으로는 정말 설레는 키차이 . 선재의 뭔가 선한 느낌이 혜윤 배우랑 너무 잘 어울린다.  이 드라마 킬포가 정말 혜윤 배우가 너무 잘 살려주고 있는게, 혜윤이 얼굴이 예를들어 블랙핑크 지수 같은 느낌이면 .. 이 드라마가 재미가 없었을것 같다 . 얼굴이 블핑 지수 급의 연예인 얼굴이 아니라 혜윤이 얼굴이라 아주아주 감정이입이 잘되는 ? 혜윤이가 완전 정석 미인상이 아니라서 .. 더 귀엽고 공감과 감정이입이 잘되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그리고 선재 .. 우리 우석이 얼굴은 .. 와우 .. 취향이 아닌데도 너무 좋다 ㅎㅎㅎㅎ 
내 취향이 아니라서 그 동안 눈에 안 띄었나 보다 싶을 정도로 ..  되게 잘생겼는데 왜 눈에 안 띄었지? 홍석천 같은 보석 발굴단은 어린 병아리 시절부터 한눈에 알아봤었는데 말이다 .   그래서 덕질을 하며 9년전 영상까지 찾아서 열심히 감상을 했는데 .. 아 .. 저런 화장이라 내 취향이 아니었구나 싶은 면도 있는데 .. 그래도 귀여운 구석이 있는 우석이 . 
난 우석이를 보면서 .. 여러 감정을 느끼는게 .. 
역시나 취향은 변하지 않는다 .. 늘 생각하지만, 난 남자 배우나 연예인에서 제일 중요한게 몸매 같다는 .. 몸매 좋은 배우와 연예인이 좋은데 ... 우석이는 딱 바로 그 타입? 그냥 다리 길이와 얼굴 크기가 너무 비현실적이다 . 특히 다리 길이가 너무 비현실 .. 홍석천 보석함 나왔을 때의 앵글과 핏을 보니 .. 정말 너무 비현실 .. 김똘똘이 그리 못생긴 사람이 아닌데 .. 우석이옆에선 오징어가 되는 .... 
그리고 우석이를 보며 또 느끼는게 ..잘생긴게 다가 아니고 .. 정말 연예인은 뜨려면 뭔가 한방이 필요했다는거 .. 
그리 크게 고친것도 없어 보이는데 .. 아니 아예 없어 보이고 그냥 계속 발굴해 온 느낌인데.. 이제서야 빛을 보는게 참 신기할 따름인데, 점점 더 화장이랑 조명이 맞춰져 가서 그런가?  예전보다 더 멋져 보이는 무언가는 뭔지 모르겠다는 .. 모델을 안하고 몸을 키워서 그런가? 예전 모델 시절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우석이 . 근데 모델 할 때도 탑이라고 하던데, 그 때 취향은 내 취향이 아니라서 왜 탑인지는 모르겠는데.. 디자이너 선생님이 .. 우석이가 워낙 비율이 좋아서 망한옷도 살려주는 심폐소생술 하는 놈이라고 .. ㅋㅋ 정말 인간계의 옷빨이 아니라는 말을 하는데 .. 정말 우석이가 그런것 같다 . 
근데 우석이가 정말 대단한게 .. 
배우로 뜨기 위해 7-8년 노력해 온것 같은데 .. 그 긴 시간을  다 견뎌 낸 사람이라는거 . 본인 친구들 다 탑스타가 되었는데 .. 본인만 아직 탑이 아닌데도 ..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서 연기도 엄청 성장했고 .. 꾸준히 꾸준히 도전하면서 필모도 늘려 왔다는거 .. 
이제야 뜬게 신기한데 .. 그래도 지금까지 포기를 안헀으니 드디어 떴구나 싶다 . 
우석이 외모 크게 고친게 없는게 .. 지금 뜬걸 보면 연예인은 외모가 다가 아니구나 싶고 .. 우석이 정말 열심히 살아왔구나 싶어서 뭔가 나도 열심히 살아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 
그리고 예전에는 뭔가 .. 순진한게 덜 매력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 순진한거 자체가 매력인 세상이 되서 .. 우석이가 순진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착한 구석이 보이는 그게 되게 매력적이다 . 세상이 이리 변하는것 같다 . 예전에는 빅뱅 같이 잘노는 애들이 멋지고 인정 받는 세상이었던것 같은데 .. 요즘은 방탄 같이 열심히 하고 잘하는 애들이 훨 매력적이다 . 이런 애들이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으면 기본 실력에 인성까지 갖춘 애들이 되는건데 .. 빛을 언제 볼지 몰라서 그렇지 이런 애들이 잘풀리는 세상이 와야 .. 내 개인적으로 세상은 그래도 살만하지 않나 싶은 맘도 드는 ..  
아 .. 옛날 영상들 보면 .. 남주혁이랑 이성경이랑 다 동기에 친하던데 .. 
걔네들이랑은 안 친하게 지냈으면 하는 이모맘이 너무 큰데 .. 친하려나?  근묵자흑이라고 비슷하지 않으면 버티기 힘들었을텐데 .. 비슷하니 버텼으려나 ? 마구 의심하는데 .. 혜윤이랑 메이킹 필름 보면 여전히 애가 순딩순딩한 느낌을 져 버리기 힘들어서 .. 그 매력이 엄청 치이는 뭔가가 확실히 있다.  제발 우리 선재 착한 친구 이기를 바라는 이 이모 마음을 선재는 알까나? 
요즘 팬들은 나를 포함 해서 .. 새로 라이징 스타가 등장을 하면 ... 바라는 것이 제발 구설 없이 착하게 살아온 아이이기를 . 앞으로도 쭈욱 오래 볼 수 있게 .. 아무런 문제가 없는 아이이기를 바라는 맘이 매우 큰게 있는 것 같다 . 사실 아이라고 하기에 .. 벌써 32살인데 .. 근데 우석이가 32살인데 더 매력적인게 있다 . 구설 없이 32년 살아온 건실한 청년이기를 아주아주 크게 바라는 바다. 
앞으로 6회가 남았는데 .. 다들 나와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 싶다 . 빨리 6회를 보고 싶지만 더 오래 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빨리 시간이 안 지나갔으면 하는 맘도 덩달아 있는 그런 맘이 매우 큰 듯 . 
개인적으로 난 선재 보다는 우석이가 더 괜챃은 아이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매우 크다 . 선재는  판타지속 인물이니 얼마나 괜찮고 멋지겠어 .. 근데 우석이는 현생 사는 인물이니..  정말 더 멋졌으면 하는 바램이 정말 크다는 ? 제발 여친도 참하고 이쁜 친구면 더 좋겠다는 아줌마 마음 ㅎㅎㅎ 우리 혜윤이 너무 귀여워 하던데 ... 혜윤이랑 잘 해보는 것도 어떠니?  이 아줌마 헤윤이 강추 한다 . 하지만 왠지 혜윤이가 거부할 것 같은 이 느낌은 뭐지? ㅋㅋㅋㅋㅋ ( 혼자 상상하며 망상하는 아줌마 ) 
요즘 제일 큰 즐거움은 선재업고튀어 인듯 . 간만에 보는 .. 완전 무념무상 .. 드라마 자체에 빠질 수 있게 해준 컨텐츠가 아닌가 싶다 .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