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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를 잘 모르겠으나 … 일본 이케맨들에 대해 정말 딱히 관심이 없었다 . 일본 영화, 드라마들 안 본지 너무 오래 되었고 .. 예전 이야기들이니 ..

근데 요즘 넷플릭스를 다시 보기 시작하면서 ~
완전 일본 이케맨 세계에 눈을 뜬 느낌 !!
한국 남자들이랑은 완전 다른 매력이 있는데 … 일본 이케맨 배우들이 가진 섬세함에 .. 나도 모르게 매우 끌리는 중이다

우선 제일 아른 거렸던(?) 이케맨은 미우라 하루마 !
작년에 우울증으로 세상을 등진 배우인데 … 하루마가 세상을 떠난 뒤에 하루마라는 배우를 알게 되었다

정말 어찌나 억울하던지 ㅠㅠ 우리 하루마가 ㅠㅠ 이 세상에 없다니 …

하루마를 처음 만나게 된 건 … 너에게 닿기를 이라는 만화 원작의 영화 ! 그 영화의 남주가 하루마였는데 .. 내가 만화도 팬인지라 .. 하루마가 싱그러운 카제하야를 연기 하는거에 매우 불만이었다 .

카제하야는 얼굴에 그늘이 없는 아이인데 .. 하루마는 꽃미남이긴 하지만 .. 얼굴에 뭔가 그늘이 있는 …

근데 그 그늘이 나이가 먹고 보니 너무 매력적이다 .. 뭔가 사연이 있는 얼굴 , 이케맨 . 알고보니 엄마가 어려서 부터 억지로 연기를 시키고 .. 아이를 이용해서 그런 그늘이 생겼다 하는데 … 너무 마음이 아픈

하루마에 빠진 후로 하루마가 나온 드라마 라스트 신데렐라 , 투어리스트 , 트윅스도 조금 보고 … 또 영화도 좀 보고 … 하루마 … 세상을 떠난게 왜 그리 아쉽고 마음이 아픈지 .. 그냥 여자친구 사귀고 결혼도 하고 잘 살지 .. 라는 생각이 들어 정말 마음이 아팠다

근데 이런 하루마 뒤를 잇는 또 맘에 드는 이케맨 발견

마츠자카 토우리 라고 .. 난 몰랐는데 매우 유명한 남자배우라고 한다 . 한국으로 치면 송중기 급이라고 하는데 …

요 친구 ~

정말 일본 영화 드라마 아예 안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친구 … 요즘 왜 그런지 모르겠으나 야한 일본 영화를 엄청 보고 있는데 우연히 본 일본 야한 영화 .. 쇼우넨에서 남자주인공을 .. 거의 애로배우에 가까운 열연을 했는데 … 난 안 유명한 배우가 뜨기 위해서(?) 이런 역할도 마다 않고 한 줄 알았는데 .. 엄청 유명한 인기 배우가 역할 도전으로 임한 영화라고 한다 . 그게 너무 놀라운 ~~


영화는 생각보다 재미있었지만 생각보다 별로기도 했던 …. 뭔가 복잡 미묘한 허나 굉장히 야한 영화 였는데 연극이 먼저 나왔고 연극에서도 남자 주인공이었다고 하는데 … 송중기 급의 배우가 애로배우 급의 연기에 도전을 함에 있어서 놀라울 따름이었다 .

그래도 확실히 마츠자카 토우리가 이 역할을 해서 … 뭔가 서사의 논리를 부여했다고 해야할까 … 납득이 가는 배우의 얼굴이라 … 난 영화가 그저 그랬던 것에 비해 매우 맘에 들었고 이 배우 얼굴이 떠나지를 않은데 .. 작년말에 일본에서 매우 유명한 여배우와 결혼을 했다고 ㅠㅠ 아 .. 근데 미우라 하루마 처럼 슬프게 사는 것 보다 행복한 마츠자키 토우리가 좋을 듯 해서 쿨하게 행복을 빌어준 …

근데 개인적으로 최근에 본 일본 야한 영화 중에 최고봉은 … 분화구의 두 사람인 듯 하다 ㅋ 그 영화도 정말 야했는데 … 되게 괜찮게 야하다 . 생각이 많아지고 깊어지는 영화 … 아주 예전에 봤던 바이브레이터라은 영화도 그랬는데 .. 이 영화도 그런 … 그냥 그런 영화라고 생각하기엔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인듯 하다 ㅎ

나는 개인적으로 일본 야한 영화를 매우 좋아하는 듯 하다 . 한국 애로 영화와는 확실히 다른 …. 야하기만 한 영화는 확실히 아닌 일본 야한 영화 ㅋ 에로영화라고만 하기에는 사실 그렇게 가볍지만은 않은 것 같은 영화 들이 많고 야하기로 따지면은 한국 애로 영화 보다 야한듯 하다 .
최근에 본 것들이 다 잼났는데 …

너무 재미있었던건 …
분화구의 두사람 , 바이브레이터

한국 애로영화보다 야했는데 .. 애로영화보단 생각할게 많은 영화가
사랑의 소용돌이와 창년

생각보다 영 재미없던 .. 영화는
라이드 오어 다이 , 가부키초 러브 호텔인가?
( 두 영화는 같은 감독이다 )

근데 개취는 분화구의 두 사람인듯 하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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