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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아무거나

늙었나보다

Love is strong 2018. 5. 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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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의 컴백이 그렇게까지 기다려지지 않는 나의 모습을 보고 .. 내가 늙었다는 걸 좀 느꼈다 .


트레일러를 다 보기도 했는데 ... 다들 태형이 멋있다 난리지만 ... 난 심드렁 ... 내가 늙었나부다 .

태형이에게 맞는 노래가 아닌 느낌이었는데 ...

새로운 느낌은 맞고 , 섹시한 느낌이긴 한데 ... 뭔가 맞지는 않는듯한 느낌이랄까 ...

방탄 노래 중에 개인 취향은

피땀눈물 , 쩔어 , RUN 정도 인듯한데 .... 조금 더 추가하자면 마이크 드랍? 정도 수준 ... 봄날도 좋긴 했으나 뭔가 부족한 느낌이 있었음 .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

이번 신곡이 ... 기승전결에서 전이라고 하는 걸 보고 .. 아 얘네들이 슈퍼스타 되기로 작정을 했구나 ! 라고 생각을 했다는 ....

사실 뭐든 제일 인기가 있는게 클라이막스 아닌가 . 지금 그 클라이막스 카드를 쓴다는게 .... 타이밍이 맞고 ...

다들 엄청나게 섹시해져서 돌아오겠군 ... 그리고 아가아가 했던 모습들은 이번 앨범으로 다 없어지겠군 싶었다 . 트레일러 태형이만 봐도 그렇고 ...

정말 섹시한 앨범으로 전 세계 매가히트를 치기는 바라지만 ... 뭔가 작년 겨울만큼 방탄에 뜨겁지는 않은 ?

그래도 한번 마음을 준 아이들이이 ... 또 다시 마음은 가겠지 하고 있다 .

어쨌든 이 글의 핵심은 내가 늙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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