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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만 같은 타입

Love is strong 2019. 11. 2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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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썸바디 휴유증으로 주말부터 오늘까지 아무것도 안 한 나 !! 옛날 생각하면서 하루종일 클립 돌려보며 ... 정말 한결 같은 내 취향에 놀라워 했던 오늘

다들사람 눈에는 다른 타입으로 보일 수 있지만 내 눈에는 다 같은 스타일로 보이는 친구들


요즘 날 다시 설레게 만든 친구인 썸바디 정무


그리고 래퍼 로꼬 ...화사랑 주지마 노래 만들 때 완전 ...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시선이 가는 스타일


너무 인기가 많았던 하트 시그널의 현우




좀 많이 못생기고 뭔가 다르지만 내 눈에는 같은 타입의 남자인 혁오 밴드 오혁 ...

현우는 조금 결이 다르기는 한데 ... 내가 그냥 이성적으로 되게 본능적으로 설레는 타입의 남자들인 듯 하다

이런 남자들 만나면 인생 꼬인다는거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사실 오프라인에서 의견 표출은 절대 안 하는데 ... 그냥 이성이 아니라 본능이 끄는 타입의 남자들 ... 이런 남자 타입에서 그냥 끌리는게 내 본능 같다 ㅎㅎ

사실 썸바디에서도 잘 생기기는 우태가 더 잘 생긴것 같은데 ... 그냥 내 눈이 가는건 정무 ...
하트 시그널에서도 더 괜찮은건 도균이지만 내 눈이 그냥 가는건 현우 ....
AOMG에서도 제일 괜찮은건 그레이인데 .. 내 취향은 외모부터가 그냥 로꼬가 더 맞는 듯 하고 ...

오혁은 좀 예외이긴 하지만 내 입장에서 보면 결이 같은 남자다 . 실제 상황에선 연예인 얼굴 보다 오혁 타입이 더 많으니 .. 오혁도 정말 실제 만난다면 엄청 좋아했을 타입의 남자 ...

미적센스 있는 남자에게 끌리는 건가? 싶기도 한데 ... 그 뭔가 미적 예술적 센스가 있는 남자에게 본능적인 끌림이 난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다 ㅎㅎ 그 예술 퀄리티는 모르겠으나 ... 그리고 몸매가 아니라 타고난 체형이 좋은 남자 ( 로꼬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

생각해 보니 드라마보고 엄청 들떴던 남자가 또 오해영의 에릭이었는데 .. 음향 감독이라 비슷한 계보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

어쨌든 썸바디 정무 때문에 내 취향을 다시 상기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 참고로 썸바디 이번주 너무 기대가 되는데 이번주 확실히 정무가 벌을 받는 주간이기를 ! 취향은 취향이고 소리 맘을 헷갈리게 했으니 이번주는 벌 받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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