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국적 불문 인물연구소

추앙한다 손석구 2

Love is strong 2022. 5. 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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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음주까지는 손석구에 빠져서 .. 손석구 이야기만 할 것 같은 느낌

갑자기 번뜩 생각이 들었는데 …

손석구한테서 .. 하정우의 느낌을 발견했다 ㅎㅎ

그래 .. 옛날 2007년 즈음에
하정우가 안 떴을 때 나 혼자 하정우를 발견했을 때와 매우매우 비슷한 느낌이다 .

처음 하정우에 눈이 간건
프라하의 연인의 비서 일 때?
근데 그 때는 너무 젊잖아서 .. 하정우 매력이 그냥 그랬고 ..  사실 그냥 눈에 들어왔던건 … 용서받지 못한 자라는 영화에서 인듯 하다 . 그 영화에서 하정우를 보면서 .. 와 … 숫컷이다 !!! 라고 느꼈던 기억이 ~

그 때 광고 대행사 부장님과 .. 이야가 하면서
아 .. 하정우에게서 보이는 매력에 대해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했던 기억이 있는데 …

아 그 느낌이다 . 손석구에게서 보여지는 매력이 바로 .. 수컷의 느낌 . 잘생겼다기 보다 남자 답게 생긴 얼굴에 비열하고 찌질함이 같이 보이는데다가 ..  맨날 악당 역만 하게 생겼는데 … 잘 보면 되게 지적인 구석도 보인다 ㅎㅎ 막 똑똑하다 라는 느낌이라기 보다 .. 생각이 많은 친구 구나? 라는. 자기 철학이 얼굴에 보인다고 해야할까?

나 저렇게 눈 작은 사막여우 상 진짜 안 좋아하는데 …
난 그냥 저냥 찐하고 귀여운 상 좋아하는데 … 손석구의 아우라에 넘어가서 .. 저런 상도 괜찮다 싶은 ㅎㅎ


저런 섹시한 남자가 사실 좋지 ㅎㅎㅎㅎ

원래 섹시한 색기 흐르는 남자 좋아하는 타입이라
아아 .. 수컷의 향기가 너무 나는 손석구가 좋아진 ㅎㅎ

아 … 정말  취향이란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아무리 봐도 예술가 한량 수컷이 … 개인 취향인가부다
절대 성실할 수 없고 , 이타적일 수 없는 저런 애들이 .. 보기에는 좋고 가슴 설레게 하는 그런게 있긴 한다 보다

허나 절대로 절대로 결혼하면 안되는 남자들 ㅎㅎㅎ

아아 .. 드라마와 영화로는 아주 열심히 즐기자 ㅎㅎ

손석구 …. 좋아해주겠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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