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호석이의 매력도 알게 되는..

여전히 멈출 수 없는 방탄 사랑.. 

드디어 호석이의 매력까지 알게 되었다... 

 

남준이는 아주 예전에도 글을 올렸지만 .. 그 스마트 함이 나의 현실 이상형이라 ... 너무 마음에 들고 .. 

지민이는 춤선이나 동작들이 정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무용한 남자의 그것이라 또 계속 홀리는게 있고 .. 

슈가는 ... 그의 시니컬한 가사와 음악에 대한 자부심.. 하지만 간간히 보이는 츤데레 적인 면모에 끌리는 ... 

뷔는 ... 무대에서 넘치는 끼와 멋진 풍모와는 달리 ... 개인 활동에서 보이는 해맑음,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 그냥 천성이 아름다운 품성에 확 끌리는 뭔가가 있고 .. 

정국이는 다재다능함과 .. 그 아이가 가지고 있는 귀여움과 천성이라고 해야할까? 그냥 너무 귀엽고 잘생긴 막내동생 보는 기분이라 매력이 있고 .. 

진은 ... 기본적으로 잘 자란 소탈한 도련님 이미지에... 다들 잘 챙기는 모습, 재능이 넘쳐 흐르는 팀에서 꾸준히 노력해 온 모습에서 정말 큰 매력을 느끼고 .. ( 요즘 춤추는거 보니까 양날개 아니더만.. 랩몬도 춤을 꽤 잘 추게 되었다. 요즘 남준이 보면 예전과는 달리 춤에 스웩이 있다는 .. 그거 보고 놀랐다는 ... 석진이는 아직 스웩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못추지는 않는다는 ) 

 

홉이의 매력을 .. 그 동안 정말 모르고 지냈는데.. 이제 좀 알 것 같다. 그냥 무대를 즐기는 착하고 순수한 맑은 영혼의 느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뭐가 힘드냐, 난 정말 지금이 행복하다고 .. 이 바쁜 스케줄에 투덜 대는거 없이 즐기는 모습... 그 모습이 참 멋지고 아름답고 . 

 

팀을 위해서 노력하고 늘 밝게 생활하는 모습도 너무 멋지고 ... 

 

예전 영상들도 참 밝고 멋지다. 래퍼로서 활동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을텐데 .. 그것 또한 눈에 보여서 더더욱 멋진 그런것도 있고 

 

참 바른 아이들이다... 방탄은 정말 바른 아이들이라서 매우 멋진듯 

 

여자친구나 결혼을 한다고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그렇게 되더라도 .. 또 응원을 할 것 같은 느낌. 

소위 말하는 꼰대 아저씨가 되지 않는 이상 .. 멋진 아저씨로 성장한다면 .. 난 방탄을 계속 응원하지 않을까 한다